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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단아 (이화여자대학교) 차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광고학회 광고학연구 광고학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9 - 10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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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외교를 통한 국가명성 제고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첫째, 적소이론을 적용하여 공공외교의 경쟁상황을 분석하는 것이며, 둘째, 공공외교와 국가명성 사이의 관계와 더불어 전자가 후자에 주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동아시아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이며, 그들의 공통적 핵심 해외공중인 미국인(227 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미국인이 인식하는 한·중·일의 공공외교 역량과 국가명성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공공외교 적소폭에 관하여 일본은 가장 넓은 폭의 공공외교 자원을 활용하여 폭 넓은 미국인 집단을 만족시키는 일반형(generalist)인 반면, 중국은 자원을 적게 활용하는 특수형(specialist)으로 확인되었다. 공공외교 적소중복값은 모든 공공외교 차원에서 중국과 상대 국가들 사이에서 높았으므로, 중국과 다른 국가들 사이에 공공외교 경쟁 정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외교의 적소 우위값은 모든 차원에서 일본이 가장 높았으므로 미국인들은일본의 공공외교 역량을 전반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였고, 그 뒤를 한국과 중국이이었다. 마지막으로 공공외교와 국가명성의 관계에 관하여는, 공공외교의 경쟁우위 순위와 국가명성의 순위와 일치하였으며, 공공외교 세부 차원들이 모두 국가명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공공외교가 국가명성을 예측하는 강력한 지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본 연구는 적소분석을 적용함으로써 동아시아 3국의 공공외교 경쟁상황과 그들의 경쟁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공공외교와 그 세부 차원들이 국가명성에 주는 영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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