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가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박사과정) 최현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84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금융소외란 ‘소비자가 금융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금융상품에 접근하지 못하고 가입이 좌절되어 금융거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으로, 본 연구는 특정 상품이나 소비자 집단에 한정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금융소외 현상을 다룰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금융소외가 상품 특성 및 거래채널 별로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그 원인을 규명하였다. 20대에서 60대 금융소비자 5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65%가 금융소외 집단에 속하였고 금융상품과 거래채널에 따라 금융소외의 양상과 원인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상품별로 금융소외는 투자성 상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보장성, 대출성, 예금성 상품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선행연구에서 금융소외의 원인으로 지목된 재정적 결핍 혹은 신용 제한과 같은 요소뿐만 아니라 개인 심리적인 측면, 금융상품의 특성 역시 소비자의 금융소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거래채널의 측면에서 금융소외의 양상과 원인은 대면거래와 비대면 거래간 차이를 보였는데 기술역량과 함께 금융상품에 대한 선택 역량이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에 대한 영향요인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