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세철 (경기대학교) 박현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인제대학교) 봉아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3 - 11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도입된 이후 중요한 취약점과 발생액 질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중요한 취약점이 더 이상 공시되지 않는 기업의 회계정보 신뢰성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관해서는 명확한 증거가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한 취약점을 보고한 이후에 발생액의 질이 개선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가설검증을 위해,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을 보고한 기업의 1년 후부터 3년후 까지 재량적 발생액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KOSDAQ 표본에 한정하여, 내부회계관리제도 중요한 취약점을 보고하고 이후 기간에 더 이상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의 발생액 질은 2년간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KOSDAQ 표본에 한정하여, 내부회관리제도 개선으로 인해 발생액의 질이 향상되더라도 장기간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정상적으로 운영된 기업의 수준까지는 향상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KOSPI 표본의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의 과거 공시이력 및 이에 대한 개선은 발생액 질의 변화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OSPI 기업의 경우 내부통제 이전 단계에서 존재하는 고유위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내부회계관리제도와 발생액 질의 관련성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학문적․실무적 의미를 가진다. 첫째, 자본시장 참여자가 과거에 보고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한 취약점을 잠재적인 정보위험 요소로 이해할 것인지, 아니면 회계이익 신뢰성이 향상되는 전환점으로 이해할 것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본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 자체에 대한 거시적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 안에서 규정된 구체적인 절차, 즉 경영자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와 이에 대한 감사인의 검토업무라는 개별절차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감독기관의 의사결정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