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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완 (동아대학교) 이지영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8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15 - 34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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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국내기업 문화로 분류 될 수 있는 집단주의 조직화에서도 구성원의 창의성을 발현될 수 있음이 확인된다면, 국내 조직문화에 적절한 방식으로 구성원의 창의성 관리를 통해 보다 높은 조직의 성과를 달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MCS는 조직의 특정 문화 속에서 구성원들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창의적 행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집단주의 조직문화와 조직구성원의 창의성 간의 관계에 있어서 MCS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400대 제조기업에 설문지를 배포하고 이를 회수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97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으며, 가설 검증에는 SPSS와 SMART PLS 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수직적, 수평적 집단주의 문화는 창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수직적 집단문화는 MCS의 진단적 이용에, 수평적 집단문화는 MCS의 상호작용적 이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CS의 진단적, 상호작용적 이용 모두 창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결국 창의성은 조직문화의 특성과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문화에 바람직한 통제시스템이 필수적이며, 그 중에서도 MCS는 매우 중요한 매개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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