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낙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17 - 34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의 목적은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예도보통지』의 무예사적 가치는 18세기 한국・중국・일본의 동양 삼국 무예를 조선의 새로운 안목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한 것이다. 또한 기존의 『무예제보』, 『무예제보번역속집』, 『무예신보』에 실려 있는 장창, 죽장창, 기창, 당파, 낭선, 쌍수도, 예도, 왜검, 왜검교전, 제독검, 본국검, 쌍검, 월도, 협도, 등패, 권법, 곤방, 편곤 등의 무예가 보병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보병무예 18기에 치중했다면, 『무예도보통지』는 보병전술뿐만 아니라 기창, 마상쌍검, 마상월도, 마상편곤, 격구, 마상재 등 마상무예 6기를 더하여 기병전술까지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무예도보통지』 무예가 시・도무형문화재에 지정되었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려 있는 24가지 무예는 2019년 2월 <전통군영무예>라는 명칭으로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이 되었다. 다만,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고 종목만을 지정하였다. 학술적으로 고증되지 않은 채 복원된 무예라는 한계와 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24반무예경당협회,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 수원시립공연단소속 무예24기시범단 등 여러 단체의 통일되지 않은 기법과 재현은 『무예도보통지』의 무예의 위상을 충분히 담보한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국가무형문화재의 체계적인 연구 및 지원책 그리고 관리체계 등의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셋째, 『무예도보통지』 무예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전략 및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가치 조사가 필요하다. ② 『무예도보통지』 무예는 시・도무형문화재라는 한계 극복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③ 『무예도보통지』 무예 복장 및 무기에 대한 고증이 이루어져야 한다. ④ 『무예도보통지』 무예 기법 및 동작에 대한 실기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⑤ 『무예도보통지』 무예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학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루어야 한다. ⑥ 『무예도보통지』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