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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진혁 (부산대학교) 김대용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자폐학회 자폐성장애연구 자폐성장애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5 - 10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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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사회적 이야기(Social Stories™) 중재를 사용한 국내 및 국외 연구의 a) 일반적인 동향, b) 양적 효과 크기, c) 질적지표 충족수준을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1993년에서 2016년까지의 국내 및 국외 학술지(peer-review)에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진단받은 연구대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이야기 중재를 적용한 국내 단일대상연구 12편, 국외 단일대상연구 17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 이야기 중재를 사용한 단일대상연구의 일반적인 동향은 a) 대상자 연령, b) 연구 환경, c) 종속변인, d) 독립변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 이야기를 이용한 국내 및 국외 중재 연구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사회적 이야기 중재 단일대상연구는 6~11세 이하 연령에게 가장 많이 적용되었으며, 주요 종속변인은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및 문제행동이었다. 둘째, 국내 사회적 이야기 중재 연구는 특수학교 및 클리닉과 같은 제한적인 환경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었으며, 국외 사회적 이야기 중재 연구는 특수학급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었다. 셋째, 국내 사회적 이야기 중재는 주로 다른 중재들과 결합되어 사용되었으며, 국외 사회적 이야기 중재는 주로 단독 적용되었다. 사회적 이야기 중재를 사용한 국내․외 단일대상연구의 효과 크기는 PND와 IRD로 산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국내 연구의 PND는 83.6%로 효과적인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IRD는 79.9%로 매우 효과적인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 연구의 PND는 57.4%로 의심스러운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IRD는 57.1%로 보통크기의 중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이야기 중재를 사용한 단일대상연구의 질적지표 충족수준은 Horner 등(2005), Jitendra 등(2011)과 Reichow 등(2008)이 제시한 질적지표를 수정․보완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연구의 질적지표 충족수준은 71.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외 연구의 질적지표 충족수준은 8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질적 수준의 차이는 질적지표의 종속변인 및 기초선영역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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