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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경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저널정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9 - 29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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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간관이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과거긍정, 과거부정, 현재숙명, 현재쾌락, 미래지향시간관 중에 개인이 지향하는 시간관에 따라 태도, 사고, 행동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시간관(Zimbardo Time Perspective Inventory, ZTPI)을 측정하고,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6년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대∼50대 내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650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은 20대에 가장 많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스마트폰 멀티태스킹 이용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디어 멀티태스킹은 요인 분석을 통해 ‘문자중심 멀티태스킹’과 ‘음악중심 멀티태스킹’ 2개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시간관과 미디어 멀티태스킹과의 관계에서, ‘현재쾌락적 시간관’과 ‘과거긍정적 시간관’은 미디어 멀티태스킹 2개 하위요인 모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운명적 시간관’은 문자중심 멀티태스킹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과거부정적 시간관’은 음악중심 멀티태스킹에만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반면에, ‘미래지향적 시간관’은 멀티태스킹 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현재쾌락적 시간관, 현재운명적 시간관, 과거부정적 시간관은 기존 연구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타나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행동의 예측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미래지향적 시간관은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의 예측 요인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연령대에 따른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의 차이를 확인하고, 개인의 시간관이 미디어 멀티태스킹 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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