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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任立位 (중국동북대학교) 김현태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43 - 26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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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璽印)은 인장(印章) 또는 도장(圖章)이라고도 한다. 인장은 무엇인가를 증명하고 신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물로써 중국인이 인장을 사용한 역사는 이미 2,500여년이 넘는다. 중국의 인장(印章)은 문자로써 중국 한자의 특수한 표현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장 문자의 변천은 한자의 변천사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였고 실용성과 예술성이 결합되어 역사학적, 문자학적, 예술학적 가치가 모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 중 관지(款識)는 인장의 측면이나 위쪽에 새긴 글자와 도안을 말한다. 변관(邊款), 인관(印款), 측관(側款) 또는 널리 방각(旁刻)이라고도 한다. 오랜 기간 사람들로부터 “초소형 비석문”이라고 명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관지는 글씨를 먼저 붓으로 쓰고 난 후 칼로 글씨를 새기거나 직접 손의움직임에 맡겨 쓰는 두 가지 방법이 보편적이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각 시기마다 사용되었던문자가 다름에 따라 관지 문자 역시 각 시기마다 다른 글자체를 사용해 왔다. 본고에서는 관지 문자의 개념과 기능, 관지 문자의 시대변천 과정을 정리하였고 나아가 각 시기 관지문자필획의 형식과 특징, 글자체의 변화, 내용의 복잡함과 간결함, 각 시대 유행하였던 상황 등을분석해 보았다. 또한 전각(篆刻) 명인(名人)들의 관지 문자 창작의 풍격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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