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효형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5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29 - 474 (4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발해 주민구성원 전체를 발해인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멸망과 함께 발해 유민으로 전환되었다. 본고는 이러한 발해인과 발해 유민을 동아시아 경계인의 입장에서 검토한 것이다. 우선 발해의 경계인 즉, 발해 존속기에 발해의 주민구성에 참여한 사람들과 발해에서 이웃 나라로 이주한 주요 인물들을 조사해 사례를 제시하였다. 그 다음에는 발해의 멸망으로 고려, 중국(후주, 송) 등 각지로 이주했거나 거란(요), 여진(금)에서 살아갔던 여러 유형의 발해 유민들을 검토하였다. 특히 발해의 멸망은 동아시아 전체에 수많은 경계인, 유민을 낳았다. 발해 유민에 대한 접근은 단지 유민에 대한 동태나 양상만이 아니라 이주민과 난민의 문제, 국가 귀속, 디아스포라의 관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가 가능하나 여기서는 경계인의 시각에서 바라다보았다. 아무튼 이 글은 경계인의 시각과 함께 한국사를 넘어 동아시아 전체의 범위에서 발해사와 발해 유민사를 살펴보았다. 더하여 발해 주민구성 문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감안하였다. 경계인의 시선으로 발해인과 발해 유민을 바라본 결과 발해 사회의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하였다. 첫째, 발해는 경계․경계인의 나라다. 둘째, 발해는 다민족․다문화 사회다. 셋째, 발해는 통합과 포용의 사회다. 넷째, 발해는 국제성과 개방성의 사회다. 다섯째, 발해는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사회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