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찬호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38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43 - 175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83년 팔리의 책으로 야기된 신학교육 논쟁은 아테네 유형, 베를린 유형, 예루살렘 유형, 제네바 유형, 그리고 서울 유형에 이르는 다양한 견해들을 제안하게 하였다. 이 가운데 고전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아테네 유형은 실천적인 하비투스로서의 신학을 강조하고 영성의 형성을 신학교육의 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교회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실천적인 지혜로서의 신학과 학문으로서의 신학이 교회 안에 공존하였고 신학이라고 하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기독교 세계에서 사용되기 이전에도 학문으로서의 신학이 교회 안에 존재하였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 전문직으로서의 목회에 대한 준비로 신학 교육을 이해하게 되면서 이전의 신학 개념에 대한 이해에 상당한 변화를초래하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신학은 다양한 학문분과로 파편화되고 신학교육의 위기가 도래하였다. 이러한 신학교육의 위기에 대한 팔리의 주장은 현재의 신학교육의 문제를 지적한 면에서는 그 공헌을 인정받고 있지만 현실적인 대안으로 채택하기에는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가장 먼저는 영성의 형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니는 모호함이요 둘째는 기독교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팔리의 고전적인 유형만으로는 부족하며 고백적인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네바 유형의 보완이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