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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 제39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7 - 20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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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률랑(協律郞)은 궁중의례에서 휘(麾)를 잡고 음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던 관리 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고려사』 「예지」 기록을 검토하여 고려시대 길례(吉禮) 의식에서의 협률랑의 인원수와 위치, 용악(用樂) 지시 횟수, 휘를 들거나 눕힐 때 예(禮)를 표하는 동작 등 협률랑의 운용 방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국가의례에서 행례자 및 제례의 대상에 따라 의례 내용에 차등을 둔 것과 같은 원리로 협률랑의 운용에 있어서도 차등을 두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세종실록』 「오례」와 『국조오례의』를 검토한 결과, 조선시대 길례 의식에서 의 협률랑의 운용 방식에 변화가 생겼음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조선시대의 협률랑의 예(禮)가 더욱 곡진(曲盡)해 졌음 또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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