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록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법학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5 - 10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중국은 올해 초인 지난 2017년 3월 1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민법총칙을 제정하였고 이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0월 1일부터발효된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민법 제정은 중국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니까 이는 중국의 민법학자들과 상법학자들에게 민법과 상법과의 관계를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중국의 민법학계와 상법학계 간에는 상법을 민법에 흡수 통합하여야 한다는 주장과상법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하여 민법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지위를 정립하여야 한다는 격론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정에서 중국은 지난 4월 15일중국 정주에 소재하는 하남재경정법대학에서 중국, 대만, 캐나다, 한국의 민법 및상법학자들을 초정하여 민법과 상법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개최하였다. 이 글은 이 학술대회의 발표문을 정리한 것으로서, 한국상법 특히 제1 편 총칙편과 제2편 상행위편에서 나타나는 민법에 대한 상법상 특별규정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이 글은 상법과 민법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상법 속에서의 민법의 지위를 살펴보고 한국에서의 민법과 상법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하였다. 결국 이 글은 한국 상법에서 나타나는 민법의 지위에 관한 연구를 통해앞으로 중국에서도 민법과 상법과의 관계를 정립하는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중국 민법 및 상법학계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