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미화 (극동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인격주의 생명윤리 인격주의 생명윤리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7 - 68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우리사회의 왜곡된 성문화 속에서 2차 성징의 시작이 앞당겨져 준비 없이 성적변화를 맞이하게 된 초등학교 고학년 여아에게 엄마가 성교육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여 제안하기 위한 연구이다. 성과 관련한 활동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근본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성과 생명은 소중한 가치를 함께한다. 그러므로 성교육은 단순한 성지식 뿐 만 아니라 생명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목표로 실시되어야 한다. 이것은 몇 회에 걸친 학교 성교육으로는 불가능하며 부모가 생활 속에서 자녀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필요한 내용을 수 년 간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성에 관하여 어떤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교육해 주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부모에게 제시할 성교육 내용이 필요한 이유이다. 본 연구자가 제안하는 성교육은 신체적 변화, 생명존중, 월경주기인식, 관찰과 기록 훈련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선정한 성교육 주제를 자녀에게 가장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매체 학교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초등학생용 성교육 학습만화와 유튜브에서 수정, 출산, 낙태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를 찾아 제시하였고, 엄마와 딸만이 교감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을 선택하였다. 초경과 함께 시작되는 월경주기를 인식하기 위하여 매일 관찰하고 기록하는 훈련내용을 포함하였다. 자녀에게 유해하고 위험한 성문화와 환경을 만든 것은 분명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 시대가 변했으니 가치관도 변해야 하고 개방적인 성문화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나 불가피한 낙태를 인정하는 태도, 피임이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가르치는 성교육이 학교와 청소년 전문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혼란의 시대에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모는 자녀와 끊임없이 의사소통하며 성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해 주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