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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명희 (대한불교조계종)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29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05 - 42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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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은 대승불교 초기 반야부 경전으로서 空 사상이 중심이다. 이 경전에서는 공의 실천으로 무상․무주․무주심 등으로 공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금강경』이 선종의 소의경전으로서 반야행인 無住相의 心[→無住心]이 여러 측면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무주상은 경전 서두에서 제시한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여기서 ‘그 마음을 다스리는 가?’의 그 마음이란 번뇌심이다. 이 경에서는 번뇌를 여읜 무주심의 자리가 깨달음의 경지인 청정심의 경지이다. 이 무주심은 應無所住 而生其心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 인간의 지각 대상인 6境에도 집착이나 관념을 두지 말고, 마음을 내라는 뜻이다. 6바라밀에 있어서도 無住相的 行이어야 한다. 또한 이런 無住心이므로 과거ㆍ현재ㆍ미래, 삼세 어떤 시점에서도 마음을 찾을 수 없으며, 파악될 수 없다. 그래서 선사들은 삼세에 마음을 두지도 말고, 마음이 일어났으되 그 일어난 근원자리를 看하라고 하였다. 이러한 측면을 염두에 두고, 『금강경』에 나타난 心을 주제로 선사상 측면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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