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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5 - 7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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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命理)의 과학적 한계와 철학적 전환 본 연구는 동양 술수 문화인 명리가 오늘날 학문적 제도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과학과 미신’ 사이에서 명확한 정체성을 요구받고 있는 바, 과학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설명 방식을 통하여 명리의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 명리의 이론 체계인 음양오행과 사주팔자 추론 방법을 과학적 설명 방식인 과학적 인과 이론과 확률적 인과 이론으로 접근했다. 연구 결과, 명리의 음양오행은 자연과학적 인과 관계가 아닌 철학적 인과 관계로 규명되었다. 명리의 사주팔자 추론 방법도 확률적 인과 이론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약한 규칙성’마저 성립되지 않아 과학성이 입증되지 못했다. 이에 명리는 ‘과학과 미신’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적 전환이 필요하다. 명리에 내재된 중화사상(中和思想)은 철학적 가치를 가진 만큼 명리에 대한 정체성은 ‘철학치유적 가치’에서 찾아보도록 제언한다. 철학적 깊은 성찰이 보태어지면 인간에 대한 탐구가 더 풍부해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명리의 향후 과제는 명리와 철학치유를 접목한 철학치유 시스템을 연구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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