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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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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애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김대길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유럽문화예술학회 유럽문화예술학논집 유럽문화예술학논집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1 - 1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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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트라우마의 강박적 반복을 미처 상실을 준비하지 못한 주체가 과거의 상실에 대비하기 위한 뒤늦은 행위라고 정의한다. 이에 준하여 개별적인 경험에 근거한 트라우마를 내포한 현대조각가들은 반복적 예술행위를 통해 어떻게 상실을 극복하며 승화의 과정으로 나아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트라우마를 예술가 개인의 병적 증후가 아니라 억압된 감정을 어떻게 표상화 하는가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트라우마를 예술의 심리기제로의 역할에 무게를 실어 연구한다. 현대조각에서 트라우마가 예술의 심리기제로 쓰여졌을 때 반복적 표상과 반복적 행위에 집중하여반복적 요소를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선행 작가의 작품 중에서 반복적조형언어가 두드러지는 작품을 중심으로 살필 것이다. 트라우마는 결국 기억의 재구성을 통해 상처받은 자아를 회복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자아를 확립하고 치유하는 것으로 극복된다. 포스트모더니즘이후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또한 자아라고 본다면, 예술은 기계화, 소비화되어지는 현대사회에서 보다 상처 입은 개개인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로써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현대미술의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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