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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상택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신석기연구 한국신석기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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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남부 내륙지역 신석기시대 전기 토기의 특징 검토를 바탕으로 기존의 영선동 양식 토기를 공간적으로 해안과 내륙 두 유형으로 나누었다. 해안 유형은 기존의 영선동식 토기 대부분을 포괄하는 것이다. 본고에서 새로이 구분한 영선동식 토기 내륙 유형은 경주 황성동이나 김천 송죽리, 청도 오진리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석기시대 전기 중엽에 등장하여 후엽까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된다. 내륙 유형은 큰 틀에서 영선동식 토기의 특징을 해안 유형과 공유하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토기 문양에서 절상배치의 유행, 시문 정형성의 감소, 단독문의 유행, 조압문의 부재, 다양한 격자문의 유행, 기형상 심발형 기형의 유행 등과 같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영선동식 토기 내륙 유형이 성립되는 과정에는 해안 집단의 내륙 확산 이후, 절상 배치의 유행이나 특정 문양의 선호, 지속 등 제작자들의 의도적 선택 뿐 아니라 의도되지 않은 복제 오류의 생성과 누적, 오류 수정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상황 등이 함께 작용하였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본고는 토기 양식의 성립 이후, 어떠한 요인들이 양식의 분화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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