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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2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69 - 19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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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승경전에서는 보편적으로 이전 부파불교의 성문승에 대한 비판을 전제로 한다. 반면 『법화경』은 성문과 연각승을 포용하는 측면에서 설하고 있다. 『법화경』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삼승방편을 시설하지만, 일승을 지향하는 가르침이다[三乘方便 一乘眞實]. 이 일승을 경전에서는 諸法實相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언어와 사량 분별을 떠난 경지로 부처와 조사가 깨달은 세계를 의미한다. 한편 이 일승은 모든 중생이 성불할 수 있는 근기[作佛]를 가지고 있다는 사상이다. 또한 일승과 관련해 ‘모든 중생이 나와 더불어 다름없이 평등한 불성’임을 알리고, 이 성문을 비롯한 모든 중생이 미래세에 부처되기를 바라는 誓願이 담겨 있다. 미래세에 성불할 것이라는 예언은 授記 사상으로 드러나 있다. 이와 같은 일승을 근간으로 드러난 作佛 사상은 후대 중국 선사들의 사상 확립에 영향을 미쳤으며, 선종 확립에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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