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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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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윤선 (부산대학교) 최진혁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인지발달중재학회 인지발달중재학회지 인지발달중재학회지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9 - 5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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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NICHD 연구의 보육과 청소년 발달(Early Child Care and Youth Development)의 자료를 사용하여 엄마가 진보적인 양육 신념을 지녔을 경우 엄마의 우울증과 유아기의 문제행동간의 연관성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지 검증하였다. The Center for Epidemiology Scale of Depression을 사용하여 유아의 연령이 1, 6, 15, 24, 36, 54개월인 1364명의 모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엄마의 만성 우울증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엄마의 양육 신념은 Parental Modernity Scale(Schaefer와 Edgerton, 1985)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아동의 행동문제는 유아의 엄마와 유아원 선생님이 아동 행동 체크 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를 작성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의 양육 신념이 진보적인 성향에 더 가까울 때 만성적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엄마의 우울 증상과 유아의 외현화 된 문제행동 간의 연관성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만성적인 우울증 증상을 나타낸 엄마의 유아 외현화 문제행동점수가 만성적인 우울증 증상을 보이지 않는 엄마의 유아 외현화 문제행동 점수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의 만성적 우울증에 따라 나타나는 더 높은 유아의 외현화 된 문제행동은 엄마의 양육 신념이 보수적인 성향에 가까울 경우에만 그런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가 만성적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진보적인 양육신념을 보유했을 경우 유아의 높은 외현화 문제행동점수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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