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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인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79輯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31 - 6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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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관형사절을 두 가지 기준을 통해 새롭게 분류하고자 하였다. 이는 관형사절을 관계절과 보절로 이원화하여 파악해온 전통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한다. 본 연구에서는 형태 · 통사론적 기준으로 정형성을 첫 번째 기준으로 내세우고 이에 따라 정형 관형사절과 비정형 관형사절을 가른다. 이어서 의미론적 기준으로 사건 표상인지 명제 표상인지를 따진다. 본래 비정형절은 사건을 표상하고 정형절은 명제를 표상하는 것이 무표적이다. 하지만 이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어 두 가지 기준이 모두 필요하다. 따라서 사건 표상 비정형 관형사절과 명제 표상 정형 관형사절이라는 무표적 관형사절이 도출되고 사건 표상 정형 관형사절이라는 매우 드문 예를 보이는 부류와 명제 표상 비정형 관형사절이라는 흔히 나타나는 부류가 도출된다. 이때 그간 소위 ‘제3의 관형사절’이라고 불리던 예들은 관계절과 함께 사건 표상 비정형 관형사절 부류에 묶이게 된다. 관계절도 소위 ‘제3의 관형사절’도 비정형절로 나타나 사건을 표상하기는 매한가지라는 판단에서 비롯한 것이다.
본고는 이와 같은 연구를 위해 그간 관형사절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였고, 특별히 ‘보문’이라는 용어와 ‘완형보문’, ‘불구보문’이라고 하는 용어를 비판하였다. 보문이 아니라 관형사절은 직관적으로 포착되는 문법 범주인 관형사절 그대로 두는 것이 문법 기술 측면에서 효용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관형사절과 보절
3. 관형사절 체계의 새로운 분류
4. 명사화소로 발달된 ‘-는 것’과 ‘-다는 것’
5. 종합과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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