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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동규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3 No.5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47 - 273 (27page)
DOI
10.15757/kpjt.2021.53.5.009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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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최근 기독교 세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선교적 교회에 관한 신학적 논의가 에큐메니컬 진영과 복음주의 진영을 중심으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선교적 교회에 관한 신학적 논의는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이후 복음주의 진영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 복음주의 진영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두 진영의 신학적 견해는 차이보다 공통점이 더 많으며, 하나님의 선교 관점에서 그들의 선교적 교회 실천들은 서로 모순되거나 갈등 관계에 있지 않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선교와 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양 진영의 이해 방식이 처음에는 달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논의가 수렴되는 현상을 보인다. 특히 로잔 문서들을 보면 로잔 언약에서 마닐라 선언을 거쳐 케이프타운 서약에 이르는 동안 일터, 이웃, 지역 사회와 같은 선교 영역에 대한 인식, 가난한 자들, 소외된 자들, 약자들에 대한 돌봄과 섬김, 심지어 사회 정치적 행위에 대한 수용 등 총체적 선교 관점에서 사회적 책임에 관한 논의가 확대되고 발전하였으며, 그 결과 뉴비긴과 GOCN의 의견과 많은 부분에서 내용이 중첩되고 있다.
다만 두 진영이 복음을 이해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GOCN은 WCC가 주장한 바와 같이 창조신학적 관점에서 복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으로 여긴다. 반면에 로잔은 복음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강조하면서도 복음의 중심성에 더 초점을 맞춤으로써 회중의 정체성과 제자도에 기초한 양육과 훈련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목차

한글 초록
Ⅰ. 서론
Ⅱ. 에큐메니컬 진영의 선교적 교회론
Ⅲ. 복음주의 진영의 선교적 교회론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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