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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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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영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양재원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8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69 - 38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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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평가는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타인의 사회적 유능성을 평가할 때 사회불안의 수준에 따라 맥락의 효과가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120명(남 60, 여 60)의 대학생에게 사회불안의 정도를 측정한 후 대상의 무표정한 중립 얼굴을 단독으로, 혹은 그를 쳐다보고 있는 다른 두 사람이 있는 상황을 제시한 후 그에 대한 사회적 유능성을 평정하도록 하였다. 이때 다른 두 사람의 표정은 기쁨, 분노, 중립, 혐오 중 하나로 제시하였으며, 제시 시간은 500 ms와 반응할 때까지 2종류로 제시하였다. 실험 결과, 자극의제시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서 표정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불안 측정치가 높을수록 남성의 경우에는 기쁨과 중립의 관찰자가 있을 때 더욱 유능하다고 평정한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분노, 혐오와 중립의 관찰자가 있을 때 더욱 무능하다고 평정하였다. 이는 제시 시간과 사회불안의 수준에 따라 타인의 사회적 유능성 평정에서 맥락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성별에 따라 다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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