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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자영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 정남운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69 - 1,789 (21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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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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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분노표현양식(분노표출, 분노억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총 330명의 20~40대 성인에게 Hewitt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Frost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분노표현 척도, 특질 상위-기분 척도,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로 구성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21.0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은 부트스트래핑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분노표출, 분노억제와는 정적 상관을, 정서인식명확성, 자기자비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정서인식명확성은 자기자비와는 정적 상관을, 분노억제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분노표출과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다. 자기자비는 분노표출, 분노억제 모두와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부적응적 완벽주의와 분노표현양식의 관계를 정서인식명화성과 자기자비가 순차적으로 이중매개하였다. 즉, 부적응적 완벽주의자들은 명확한 정서의 인식이 어렵고, 자기자비 수준 또한 낮아서 주로 분노표출, 분노억제와 같은 역기능적인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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