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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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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혜경 (가톨릭대학교) 정남운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29 - 64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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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대학(원)생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부모애착(K-PBI), 자기자비(K-SCS), 사회불안(K-SADS) 척도를 사용하였다. 각 변인 간 관계를 알아 보기 위해 남녀 차이검증, 상관분석, 그리고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부모애착은 성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자기자비 수준은 남성이, 사회불안 수준은 여성이 더 높았다. 둘째, 부모애착과 자기자비는 각각 사회불안과 부적 상관관계에, 부모애착과 자기자비는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다. 셋째, 자기자비가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하위요인별로는 자기친절, 자기비난, 보편적인간성, 고립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이 중 자기비난과 고립의 설명량이 가장 높았다. 다섯째, 자기자비 매개효과가 성별로는 여성 집단의 경우만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자비가 불안정애착의 사회불안에 대한 영향을 완충시킬 수 있는 적응적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 점, 나아가 매개효과에 자기자비 하위요인별, 성별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이에 따른 치료 프로그램 정교화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분석 결과에 근거한 의의과 한계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사항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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