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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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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성인 (가톨릭대학교) 조성호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11 - 72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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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신체불만족과 자기자비가 섭식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신체불만족과 섭식장애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50명의 전국 여자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신체불만족 척도,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 섭식장애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BMI기준에서 비만 범위에 있는 73명을 제외하고 277명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체불만족이 증가할 때 섭식장애가 함께 증가하는 패턴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자비가 ‘하’인 경우 신체불만족으로 인해 섭식장애가 증가하는 기울기가 자기자비가 ‘상’인 경우보다 더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자비가 높을 경우 신체불만족으로 인한 섭식장애의 증가가 상대적으로 더 완만해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유의한 조절효과를 그래프로 도식화 하였다. 먼저, 섭식장애 하 집단에서는 자기자비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반면 섭식장애 상 집단에서는 자기자비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자기자비 변인이 섭식장애 하 집단에서보다 섭식장애 상 집단에서 더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장면에서 섭식장애 증상 수준별로 자기자비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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