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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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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재은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이태헌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77 - 50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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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리척도의 차원 구조를 연구하기 위한 측정적 속성 탐색에 있어 쌍요인(Bifactor) 모형 활용에 대한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 쌍요인 모형은 척도의 모든 문항의 공통 분산을 공유하는 하나의 일반요인(general factor)과 일반요인이 설명하지 못하는 문항의 분산을 공유하는 집단요인(group factor)로 이루어져있으며 일반요인과 집단요인은 서로 상관이 없다(orthogonal)고 가정하는 모형이다. 쌍요인 모형을 활용하면, 이론적으로 하나의 일반요인을 측정하고자 제작된 척도가 문항의 표현 효과(wording effect) 등과 같은 방법 요인(method factor)으로 인해 다차원으로 구성된 척도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지 테스트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척도의 차원성을 연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쌍요인 모형 적합 결과부터 도출될 수 있는 모형 기반 신뢰도인 오메가 계수(ω coefficients)와 일차원 검정을 분명하게 할 수 있는 일차원 검정 지수인 ECV(Explained Common Variance)를 중심으로 쌍요인 모형의 유용성을 개관하고자 한다. 이들 지수들을 어떻게 계산하고 해석하는지 예시하기 위하여 본 개관 논문에서는 Rosenberg 자아존중감 척도와 정서접근적 대처 척도(Emotional Approach Coping Scale)를 사용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Rosenberg 자아존중감 척도의 경우 쌍요인 모형의 적합도가 가장 우수하며 오메가 계수와 일차원 지수(ECV) 값을 모두 고려할 때 방법요인으로부터 설명되는 개인차는 매우 적고 일반요인의 영향력이 가장 커 단일 차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서접근적 대처 척도의 경우 모형 적합도는 쌍요인 모형이 가장 우수하였으나 오메가 계수와 일차원 지수(ECV) 값을 고려할 때 집단요인에 비해 일반요인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지배적이지 않아 2요인 구조로 척도를 이해하는 것이 이론적․해석적 측면에서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쌍요인 모형 적용 시 적합도 뿐 아니라 도출할 수 있는 여러 지수를 통해 보다 명확한 척도의 차원성을 밝힐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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