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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109 - 11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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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좋은 화면구도가 필요한 이유는 관객에게 보다 쉽게 영상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전통적으로 정적인 회화나 스틸 사진에서 화면에 구성요소를 배치할 때에 황금분할 구도를 많이 사용해 왔는데, 이것 또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화면구도 방식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황금분할 구도 방식을 그대로 동적인 영상(평면, 입체)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회화나 스틸 사진에서는 고정된 프레임 속에서 구도가 형성되지만, 영상은 움직이는 화면에서 구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어느 한 시점에 영상을 고정시켜 황금분할 구도를 적용한다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영상과 불협화음이 생겨 관객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오히려 더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입체영상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입체영상과 평면영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깊이(depth)인데, 입체영상의 화면구도는 깊이로 인해 화면의 좌우 외에 전후의 공간을 구도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입체영상은 화면의 구성요소들을 화면 깊숙이 먼 곳에서 관객 바로 앞까지 배치하여 구도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따라서 입체영상과 평면영상의 연출구도의 개념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평면영상은 화면을 평면적 관점에서 입체영상은 화면을 입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다시 말해 입체영상의 스크린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이고, 관객은 그 입체 스크린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화면 구도를 연출해야 한다. 또한 구도를 연출 할 때 황금분할구도 뿐만 아니라 스크린 속에서 힘과 방향, 스크린외각과 구성요소와의 힘과 방향의 관계, 스크린속 공간과 구성요소의 힘과 방향 관계를 함께 고려해 구도연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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