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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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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3 - 2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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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개최된 제 46회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1차, 2차 및 3차 산업혁명은 자동화의 발전 과정이었고, 이러한 발전은 지역과 국가 사이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현재 활발히 논의되는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과 산업이 완전히 융합되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산업의 발전은 디자인 영역의 `자기이해` 및 발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이를 통해 디자인 영역의 새로운 `자기이해`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자인 영역의 자기이해와 이를 반영한 활동들에 대한 조망을 위해 과거의 산업혁명들에 따른 디자인 영역의 자기이해를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독일을 중심으로 산업의 발전과 그에 따른 산업디자인 영역의 자기이해적 활동을 고찰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 번째로, 디자인 영역은 각 시대의 이론과 실무가 상보적인 관계로 연결되어 그 시대에 맞는 활동들을 전개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디자인영역의 이러한 활동들에는 산업 및 기술의 발전과 진화가 중요하게 반영되어 있었다. 산업혁명은 기술의 발전을 통한 산업 활동패러다임의 혁명적 전환을 의미하는데, 그에 따라 디자인이 본격적인 자기이해를 통한 발전을 시작한 시기는 1900년을 전후로 시작된 2차 산업혁명부터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의 각 산업혁명들이 발전시킨 중요한 성과들이 산업디자인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때,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역시도 디자인 영역의 발전과 자기이해적 활동의 구체화에 영향을 줄 것이며, 각 영역의 발전은 거의 동시적으로 인터랙티브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앞으로 어떠한 디자인 활동들이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디자인 관점에서의 조망이 후속적인 연구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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