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원 (법률사무소 재원)
저널정보
한국법학원 저스티스 저스티스 통권 제192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35 - 372 (38page)
DOI
10.29305/tj.2022.10.192.3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 민법 제98조의 물건에 대한 정의 규정은 1958년 제정 민법에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그 조문의 위치나 내용이 수정되지 않은 채 효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위 규정은 형사법에서 재물의 범위를 해석함에 있어서도 일응의 기준이 되는 등 우리 법질서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디지털 저작물의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유체물을 전제로 하는 물건에 대한 위와 같은 정의 규정은 디지털 저작물의 거래에 적용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는 거래 목적물의 성상에 따른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으나, 매매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판매라는 용어와 결합하여 사용됨에 따라 라이선스와의 구별이 필요한 영역에서나 권리소진의 원칙의 적용 여부와 관련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 실정법에는 판매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찾아볼 수 없지만, 이미 실정법에서 판매라는 용어가 다양한 법률에서 법정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이미 이러한 문제가 쟁점이 되어 많은 법적 분쟁이 있었던 해외의 사례에 기초하여 물건의 판매라는 개념에 관하여 재고하고,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전형계약의 유추 적용과 일반 소비자의 보호가 필요한 영역에서 입법적 보완을 제시한다.

목차

논문요지
Ⅰ. 문제의 제기
Ⅱ. 물건의 범위에 대한 입법례
Ⅲ. 물건의 범위에 관한 실정법상 정의 규정이 실제 분쟁에 미치는 영향
Ⅳ. 해결방법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