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병기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385 - 40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사회를 인민과 엘리트의 적대 구도로 파악한다’는 사회관과 ‘정치는 엘리트에 대항해 인민을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대변해야 한다’는 정치관으로 포퓰리즘 개념을 파악하며, 그 변하는 속성에 따라 역사적 유형을 구분하고 포데모스를 분석했다. 사회관과 정치관이 이 정의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포데모스는 포퓰리스트 정당이며, 좌파 성격을 띠지만 사회를 계급 구도로 보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포퓰리스트 좌파가 아니라 좌파 포퓰리스트다. 또한 대의 정치를 수용하고 인민을 다양한 사회 문제에서 소외된 개인들의 다원적 공동체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포스트포퓰리스트다. 포데모스는 인민과 엘리트의 대립 구도라는 사회관을 유럽과 세계로 확대하고 개인주의적 다원주의 인민관을 수용함으로써 포퓰리즘이 반유럽적, 제노포비아적, 배타적, 다수자 중심적 집단주의라는 인식을 바꿨다. 반면 대중 카리스마적 피라미드 조직의 경직성을 벗어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대의 정치의 공동 정치화’ 구상이 실현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주요 개념과 분석 방법
Ⅲ. 사회관: 포퓰리스트 좌파 vs. 좌파 포퓰리스트
Ⅳ. 정치관: 반체제적 사회 운동 정당 vs. 대중 카리스마적 대의 정치 정당
Ⅴ. 인민관: 집단주의적 민족주의 정당 vs. 개인주의적 다원주의 정당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