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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희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65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21 - 351 (31page)
DOI
10.37981/hjhrisu.2022.12.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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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모빌리티(high mobility) 시대에는 고전적 의미의 장소감(sense of place)이 동요한다. 상호주관적 존재의 필요조건인 윤리가 진정한 장소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이러한 장소감의 동요는 윤리적 관계를 일시적이고 불안정하게 만든다. 본고는 장소에 관한 현상학과 인본주의 지리학의 성찰을 기초로 하여, 인간에게 있어 장소는 어떤 의미인지, 고도 모빌리티 시대에 장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장소감은 어떻게 체험되며 새로운 장소윤리(ethics of place)는 어떻게 상상될 수 있는지 검토한다. 이를 위해 특히 지구적 장소감(global sense of place) 개념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장소 개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구적 장소윤리(global ethics of place)를 확립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고도 모빌리티 시대에 취약성에 기초한 장소윤리를 확립할 가능성을 간략히 전망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장소와 인간
3. 고도 모빌리티 시대의 장소감
4. 고도 모빌리티 시대의 장소윤리
5. 지구적 장소감과 지구적 장소윤리
6. 결론: 고도 모빌리티 시대, 취약성의 장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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