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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호승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92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25 - 154 (30page)
DOI
10.15565/jll.2022.12.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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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X+(을)+V] 형식의 구성을 대상으로 하여 복합서술어와 관련된 세 가지 문제를 다루었다. 우선 복합서술어의 핵심 특성을 독자적인 논항구조를 갖는다는 점과, 그 내부가 분리될 수 있다는 점으로 파악하였다. 그래서 본고의 관점에서 보면 복합서술어의 선행 성분인 ‘X’가 서술성 명사이거나 아니거나, 후행 성분인 ‘V’가 동사이거나 아니거나 간에, 그리고 이 구성이 관용적 표현일지라도 두 가지 핵심 특성을 만족한다면 복합서술어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복합서술어의 형성은 통사규칙으로 예측될 수 없기 때문에 복합서술어의 형성과 통사 의미적 특성은 어휘부 내에서 기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X+(을)+V]의 ‘X’가 서술성 명사가 사용된 문장과 구체명사가 사용된 문장이 형식적 측면에서 동일할 때, 서술성 명사의 [X+(을)+V] 구성을 복합서술어로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만일 이 두 문장의 후행 동사의 논항구조가 동일하고, 두 문장의 논항들의 의미역이 평행하게 해석되고, 그 문장에서 서술성 명사가 통사적 독립성을 갖는다면, ‘X’가 서술성 명사인 문장의 서술어는 복합서술어가 아니라 후행 동사 ‘V’라고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복합서술어의 핵심 특성과 범위
3. 복합서술어와 어휘부적 관점
4. 복합서술어의 판별 문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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