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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기범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다문화사회연구 다문화사회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21 - 139 (19page)
DOI
10.14431/jms.2023.2.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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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1세기 위험 사회의 주요 동인인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시민의 자질을 도출하는 데 있다. 디지털 사회와 관련된 기술적 실업, 인공지능의 진화, 시민의 편향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민의 자질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기술 발전은 기술적 실업(technological unemployment)을 야기 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도구적 노동에서 시민을 해방시키고, 노동을 자아실현으로 인식하는 목적적 노동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발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21세기 디지털 사회의 시민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자아실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둘째, 디지털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생각하기는 인간의 그것과는 구별된다. 자의식에 기반한 인간의 마음 형성은 현존하는 인공지능의 계산하기와 다르다. 따라서 시민은 인공지능을 공포와 견제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창의적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사회에서 시민의 편향은 필연적이다. 따라서 기존의 편향에 대한 성찰적 사고를 통해 주어진 현상을 맥락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조건으로서 유연한 편향성이 필요하다. 유연한 편향성은 디지털 사회에서 네트워크의 게토(ghetto)화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맹목적 추종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디지털 시대의 사회 문제
Ⅱ. 무엇이 문제인가?
Ⅲ. 21세기 위험 사회의 시민적 자질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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