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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善子 (延世大學校)
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中國語文學論集 第138號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271 - 297 (27page)
DOI
10.25021/JCLL.2023.2.13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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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ilujing(指路經)』(The Guiding Scripture), is a song that lights up the path of the soul, sung by a priest for the soul of the deceased who is leaving for the land of his ancestors. The song is sung for the dead, but ultimately for the living. The song helps to leave the soul of the dead from “the cemetery” of the living so that the living is able to return to their daily lives. The song which enables true mourning, thus, has the power of healing. However, not all the deceased return to the land of their ancestors while listening to the priest"s song. The song only applies to those who have suffered a normal death, a safe death. Those who face abnormal death, or dangerous death, are not subject to “guiding (指路)”, but to “separation(分離)”. The separation ritual, which is given to those who need the most “guiding”, makes us think a lot about the “mourning” shown by 『Zhilujing』 and the “fear” of dealing with dangerous death. This paper introduces the contents of 『Zhilujing 』, which is passed down by the Qiang(羌) ethnic group in southwestern China, and thinks about the healing function it shows. At the same time, let"s look at the feelings of mourning and fear contained in the harsh and desperate separation rituals for those who died “abnormal” and the ambivalent values of responsibility for the village community and individual healing, sometimes coexisting and sometimes conflicting, existed together.
#death #mourning #fear #『Zhilujing(指路經)』 #healing #myth #Naxipeopie(納西族) #Yi people(彝族) #the Ethnic Minority of China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안전한 죽음’과 ‘위험한 죽음’, 『지로경(指路經)』
3. 애도와 공포, 그 사이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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