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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호성 (서울장신대)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 - 35 (35page)
DOI
10.31982/KNTS.2023.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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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사무엘 라이마루스를 시작으로 일부 학자들은(- 칼 카우츠키, 브랜든, 아이암 맥코비, 페르난도 베르메호-루비오 등등) 예수는 평화적 인물이 아니라, 폭력을 통해 로마로부터 유대 독립을 위해 노력한 정치적 혁명가, 곧 반평화주의자였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근거로 이들이 제시하는 본문 중 하나가 마태복음 10:34, 곧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라는 말씀이다. 이들은 34절을 예수의 본래 말씀으로, 여기서 ‘검’은 폭력이나 혁명의 도구로서 실제 ‘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가 폭력 지향적이며, 그의 제자들에게 폭력적 혁명을 가르쳤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예수의 이런 폭력적 이미지가 복음서에 잘 나타나지 않은 것은, 그의 제자들이 AD 70년 이후 로마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폭력적인 예수의 이미지를 제거하고, 예수를 평화적인 인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제자들이 예수의 폭력 이미지를 모두 제거하지 못해, 일부가 남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마태복음 10:34라는 것이다. 이에 맞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는 본래 폭력을 거부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34절은 35-37절과 연관되어 있기에, 34절의 ‘검’은 고난의 제자도를 상징한 은유적 언어라고 주장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10:34의 ‘검’을 근거로 역사적 예수를 폭력적 인물로 해석한 학자들
III. 역사적 예수를 폭력적 인물로 해석한 학자들에 대한 반론
VI.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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