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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방윤형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22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67 - 8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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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현대일본어의 “유에”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실제의 예문분석을 통하여 고찰 한 것이다. 본 논문의 고찰대상인 “유에”에 대하여는 종래에 명사와 동사의 뒤에 위치하여 “원인, 이유”를 나타낸다고 하는 지적은 있었으나, 의미의 변화(추상화)와 형태의 제한이라는 관점에서, ①명사용법, ②후치사화 용법, ③접속조사화 용법이라고 하는 이 3가지의 관계를 명확히 언급한 연구는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이상과 같은 3자의 경우의 의미 및 기능에 대해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사용법은 전접명사가 가리키는 “원인, 이유”라는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명사+유에”는 비교적 다양한 격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현대이전에는 이 용법이 있었지만, 현대에는 이 용법을 거의 볼 수 없다. 둘째, 후치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전접명사가 가리키는 “때문에”라는 추상화된 의미를 나타낸다. 형태적으로 “명사+유에니”라고 하는 한개의 형태로 한정된다. 셋째, 접속조사로 사용되는 경우는 전접동사가 가리키는 “때문에”라는 추상화된 의미를 나타낸다. 형태적으로 “동사+유에니”와 “동사+유에”라고 하는 두개의 형태로 한정된다. 이상의 내용으로부터 일본어의 “유에”는 “원인, 이유”라고 하는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내면서 명사용법으로써 기능하는 것이 출발점적인 의미와 기능이었지만 현대어에서는 거의 후치사화나 접속조사화가 완성되어져 있다. 명사용법의 “유에”가 후치사화가 이루어지거나나 접속조사화가 이루어지면 형태와 의미의 면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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