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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현주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소설학회 중국소설논총 중국소설논총 제66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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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대 중국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두꺼비의 모습인, 세 발 두꺼비의 형상에 관한 연구이다. 세 발 두꺼비 형상은 송나라 때에 문헌과 도상에서 출현하며, 장수와 복록, 재물 등의 吉祥을 의미한다. 신선 중에 劉海蟾은 세 발 두꺼비를 데리고 다니는 신선으로, 본래 全眞敎의 敎祖로서 중요 지위에 있는 신선이다. 명대 이후 유해섬은 봉두난발을 하고 활짝 웃는 개구진 어린 동자의 모습으로, 세 발 두꺼비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허리춤에 동전 꾸러미를 차고 있는 형태로 변화한다. 이러한 도상을 “刘海戏蟾”이라고 한다. “劉海戱蟾”은 유해섬 도상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주제로, 명대 이후 궁중의 절대적인 선호 아래 민간에서도 널리 유행하였다. “劉海戱蟾” 속 유해섬의 ‘금화’는 본래 세속을 상징하는 ‘금화’를 떨쳐버리는 의미였으나, 민간에서는 세 발 金蟾이 상징하는 ‘재물’과 유해섬의 ‘금화’가 결합하여, ‘부’와 ‘재복’을 의미하는 도상으로 변화하여, 종교의 신성성은 사라지고 민간의 세속적인 기복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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