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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승연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27 - 14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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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자본비용의 대용치로서 사용되고 있는 내재자기자본비용에 대한 국내외 문헌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연구에 서 유의해야 할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재자기자본비용은 주식시장이 효율적이고 미래 추정이익이 시장의 기대이익을 대리한다는 기본 가정하에 기업가치모형으로부터 역산하여 산출한 값으로서, 이론적으로 사후적인 주식수익률에 비해서 우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증분야에서 내재자기자본비용의 타당성에 대해서 합의되지 못하고 있으며 내재자기자본비용의 실증적 타당성을 약화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로 재무분석가들의 낙관적인 편의가 반영된 미래 이익예측치가 지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래 추정이익으로서 재무분 석가가 제시하는 예측치를 이용하는데, 재무분석가의 낙관적인 이익예측치를 이용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추정된 내재자기자본비용은 편의와 오류가 포함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선행연구에서는 직접적으로 재무분석가의 낙관적인 이익예측 오류를 계산하여 제거하거나 간접적으로 통제변수에 포함시킴으로써 내재자기자본비용의 타당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반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내재자기자본비용 을 추정하여 자기자본비용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연구들을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국내 연구에서는 재무분석가의 낙관적인 이익예측 오류에 대한 논의가 주의깊게 다뤄지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재자기자본비용을 추정할 때 주식가격 측정 시점과 재무분 석가의 이익예측 시점이 동일하거나 가깝게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재자기자본비용이 자기자본 비용을 대리하기 위한 기본 가정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내재자기자본비용은 기업가치모형에서 산출된 내부수익 률일 뿐이므로 이를 자기자본비용으로 간주하여 적용된 연구는 왜곡된 결과를 제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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