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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경후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보조사상연구원 보조사상 보조사상 제6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81 - 10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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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가 한국의 대표적인 사찰의 가치와 위상을 지닐 수 있었던 것은 임진왜란 이후 폐허가 된 절을 재건하면서부터였다. 부휴 선수와 벽암 각성이 중건하면서 단절된 송광사의 수행 전통이 계승되었다. 부휴와 벽암의 제자들은 보조 지눌의 수행 정신을 계승하고자 했다. 특히 이들의 후손인 백암 성총은 조계총림의 중흥을 당부한 스승들의 유언을 잊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대 불교계에 불교를 대중화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우선 송광사의 보조 지눌의 비와 「普照國師甘露塔碑」를 건립하고 도난당한 보조국사의 사리를 찾아와 절에 안치하였다. 송광사가 지닌 불교사적 가치를 선양하고 계승하고자 한 것이었다. 백암은 1681년 난파선에 실려 있던 대장경을 간행하여 불교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승가 교육이 체계화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백암의 송광사 중흥을 위한 노력은 후학들에게 계승되었다. 무용(無用)→영해(影海)→풍암(楓巖)→묵암(黙庵)으로 이어지는 문손들은 보조유풍(普照遺風)을 빛냈고, 부휴와 벽암의 불교중흥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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