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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용호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85 - 30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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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넘은 독창적인 사고실험을 통해서 의미는 사고자의 머릿속에 있지 않다고 주장을 하였다. 퍼트넘의 요점은 의미가 개인의 심리 상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노동 분업에 의존하고, 또 자연종 명사와 같은 언어적 표현의 외연이 실제 세계의 사물들의 본성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종래의 전통적 의미이론들이 간과했다는 것이다. 퍼트넘의 논증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보기에 퍼트넘은 프레게의 뜻 이론이 갖는 반심리주의적 성격을 간과했다. 나아가 필자가 제안하는 미래 사회의 언어적 노동 분업 사고실험 사례는 “의미는 머릿속에 있지 않다.”는 퍼트넘의 핵심 주장에 반론을 제기한다. 그러나 순서상 먼저 의미 외재주의 논증의 근거들―쌍둥이 지구 및 느릅나무 너도밤나무 사고실험, 언어적 노동분업, 지표사와 고정성―을 차례로 살펴본 다음, 그 논증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을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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