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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호 (루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45 - 27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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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 후 전 세계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도전을 받고 있다. 500년 전 루터는 흑사병으로 인한 팬데믹 시대 속에서 살아왔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해법을 제시하였다. 이 글은 루터가 흑사병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시한 ‘동행의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루터는 그리스도인들이 전염병에 대한 선택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상황에 대한 자세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동행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의무가 아니라 소명에 대한 자세라고 주장한다. 루터의 이런 자세는 그의 십자가 신학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의 십자가 신학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같이 고난과 수난에 부름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와 같은 시련과 곤혹 속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곤경에 처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이다. ‘동행의식’에 의해 이웃을 돌보기 위한 기독교인들의 희생은, 우리의 편리함을 포기하며 적극적 위생 조치와 사회적 거리 유지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이웃에 대한 이 같은 겸허한 보살핌은 그리스도인들의 강력한 힘이다. 팬데믹 이 후의 교회는 ‘동행의식’의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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