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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철배 (임실군청)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6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33 - 6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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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산성(威鳳山城)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도솔산과 추졸산에 1675년부터 1682년까지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는 대략 8,539m이다. 위봉산성 축성과 관련하여 숙종실록 에는 “전주 위봉산성을 쌓았다.”라고 간단하게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위봉산성의 축조 배경이나 목적, 기능 등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의 피난처로서 행궁을 조성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한 산성으로 이해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점에서 본고는 위봉산성의 축성 이유에 대하여 첫째, 조선후기 숙종대 관방정책의 일환으로서 하삼도의 방어체제로 이해하였으며, 둘째, 전라도 3대 산성으로 불렸던 무주 적상산성이 독진(獨鎭)이 됨으로써 전주진관 체제내 입보산성(入保山城)으로서 수축된 것으로 이해하였다. 또한 위봉산성의 시설중에 하나인 행궁(行宮)은 1682년경 유사시 경기전 태조어진(太祖御眞)의 피난처로서 조성된 것이다. 다만 위봉산성에 속한 군병은 별영군(別營軍) 17초(哨)로 약 2,475명과 비교하여 조선시대 경기전(慶基殿)의 수호를 위해서 참봉과 령(令) 등 관리 2명, 수복(守僕), 금화군(禁火軍), 충의군(忠義軍) 등 670명이 배속된 것과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위봉산성 행궁(行宮)의 위치는 향후 복원이 요청되는 사업이지만 2005년 위봉산성 서문지(西門址) 일원 발굴, 2017~2018년 위봉산성 행궁지(行宮址)에 대한 추가발굴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이에 조선시대 읍지자료 및 <위봉산성도> 등과 비교하여 행궁의 정확한 위치를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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