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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NOBUE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54권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431 - 45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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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감각어 중에서 딱딱함과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의태어에 한해서 그 용언 및 체언적 용법에 관해 연구했다. 선행연구에서 부사적 용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연구는 의성어/의태어의 통어론적 연구의 축인 부사적 용법, 용언적 용법, 체언적 용법의 나머지 두 용법에 대한 연구이다. 고찰 결과, 일본어의 대표적인 용언적 용법의 형태는 <의태어+だ>였고, <する、つく、めく> 등의 접미사 중에서는 <する> 이외의 사용은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의태어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또한 일본어 의태어는 명사의 성격과 형용동사의 성격을 병행하는, 어느 품사와도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품사임을 알 수 있으며, <する>와의 결합으로 동사로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품사의 변화도 의태어의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고찰 결과에서 얻은 숫자를 보면 두 언어에 있어서 체언적 기능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어에서는 의태어의 명사적 속성으로부터 <의태어+の(な)+명사>가 가능하며, 체언적 기능의 주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어의 어근은 의태어+の(な)+명사)의 형태를 취할 수 없으며, 이는 한국어의 의태어가 명사적 성격이 없음을 뒷받침한다. 체언적 기능에서도 <하다>를 비롯한 접미동사와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する>과 <하다>는 다른 접미동사와 같은 취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두 언어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의태어는 동사 이외의 형용사에도 변화시킬 수 있어 한국어 의태어를 어휘화시키는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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