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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정연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917 - 1,92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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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공공성 논의와 불교생사학의 관점양 정 연**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종교의 공공성 논의에서 불교생사학의 관점이 어떻게 제시될 수 있는지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방법: 이 연구는 동일본 대지진의 재난 상황에서 이뤄졌던 일본 불교계의 활동과 종교의 공공성에 대해 논의하고 불교생사관을 검토한다. 연구 내용: 종교의 공공성 논의에서 전제되는 점은 타인과의 소통과 공존, 관계성의 형성이다. 종교의 사회적 활동은 이질적인 타인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보편성을 띤 가르침과 실천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삼사도로 설명될 수 있는 불교생사관은 삶의 방향을 육체적인 안락을 도모하는 생존을 위한 삶에서 생활을 위한 삶으로, 그리고 이타의 마음과 실천을 통해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인간 존재의 삶으로 제시한다. 이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궁극적인 삶의 의미를 묻는 삶의 태도를 제시하면서, 그 삶의 지향이 현실 세계인 이 세계라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결론 및 제언: 불교생사관은 타종교와 공유하기 어려운 특정 신앙이나 종교적 세계관을 전제하지 않는 보편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점은 자신의 각성을 통한 이타심의 발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공공공간에서의 실천 활동으로 충분히 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어: 종교의 공공성, 불교생사관, 동일본 대지진, 삼사도, 공공공간 □ 접수일: 2022년 9월 9일, 수정일: 2022년 9월 30일, 게재확정일: 2022년 10월 20일* 이 논문은 2012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2S1A6A3A01033504). 이 논문은 <한중수교3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 ‘한중수교 이립의 해’에서 바라보는 양국 관계의 회고와 전망>(2022.6.11. 주최: 동국대학교 동아시아해양문명&종교문화연구소)에서 발표한 논문 “종교의 공공성과 불교생사학의 관점”을 수정, 보완한 내용임. **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HK교수(HK Professor, Hallym Univ., Email: zamyang@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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