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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혜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61 - 10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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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혜, 2021, 15세기 한국어 인식 양태의 하위 범주에 대한 고찰, 어문연구, 191 : 61~101 본고는 15세기 한국어 인식 양태의 하위 범주, 정확히는 인식 양태 범주의 하위 의미 영역 설정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15세기 한국어에서 인식 양태 형식으로 ‘-니-’와 ‘-리-’를 선정하고, 이들이 담화 텍스트 상에서 표현하는 인식 양태의 의미에 주목하였다. 그 결과 ‘-니-’와 ‘-리-’는 인식 양태의 핵심 의미인 ‘명제의 확실성의 정도에 대한 화자의 판단’ 의미를 표현함에 있어 ‘-니-’는 ‘확정/단정의 확실성 판단’의 의미를, ‘-리-’는 ‘추측에 기반을 둔 확실성 판단’, ‘개연성 판단’, ‘가능성 판단’ 의미를 표현하는 맥락에 두루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고는 인식 양태 형식인 ‘-니-’와 ‘-리-’가 인식 양태 범주 이외의 ‘증거성과 의외성’에서 논의되는 의미 성분 역시 표현함을 확인하였다. 즉 ‘-니-’는 ‘추론에 의한 명제의 확실성 판단 의미’를, ‘-리-’는 ‘추리/추론에 의한 명제의 확실성 판단 의미’와 ‘새로 앎’의 의미를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때 ‘명제의 확실성에 대한 화자의 판단’의미는 인식 양태 형식이 표현하는 공통 의미로 핵심 의미 영역에, ‘추리, 추론’과 ‘새로 앎’은 부차적 의미로 부차 의미 영역에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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