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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락 (목포대학교) 이동희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69권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06 - 135 (30page)
DOI
https://doi.org/10.55473/JHAS.2021.6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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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서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2세기의 공백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사성탄소연대에 의해 타날문토기의 연대를 기원전 1세기로 올려보자는 견해가 제시되었다. 이에 필자들은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 반론하고자 한다. 먼저, 송국리문화와 점토대토기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다. 호남지역에서 송국리문화는 점토대토기문화가 유입되면서 대치된 것이 아니라 얼마간 공존하다가 결합된 것이다. 토착적인 송국리문화에 점토대토기문화가 유입된 이후 서로 결합되는 양상은 각 지역에 따라 다른 지역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 서부지역에서도 삼각형점토대토기와 경질무문토기가 확인되고 있어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2세기경의 공백이 점차 메워지고 있다. 다음은 타날문토기의 상한연대 문제이다. 필자들은 전남지역에서 기원후 2세기 이전에 나타나는 타날문토기의 사례가 거의 없기에 해남 군곡리 패총의 양상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전북지역에서도 타날문토기의 등장이 대체로 기원후 2세기 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타날문토기의 등장을 기원전 1세기까지 올려보아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고고학 편년과 방사성탄소연대의 문제이다. 방사성탄소연대는 고고학에서 가장 신뢰를 받는 절대연대로 고고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연대이다. 선사시대의 연대는 대안이 없으므로 방사성탄소연대를 따를 수밖에 없으나 기년명 자료가 나타나는 원삼국시대 연대는 방사성탄소연대에만 의존할 수가 없다. 고고학에서 편년은 상대연대와 절대연대를 상호보완적으로 적절히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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