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아람 (나고야대학대학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1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21 - 357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아르헨티나 작가인 보르헤스의 1979년 일본 방문과 일본 수용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일본에서 보르헤스 문학은 1950년 후반부터 번역되기 시작해 ‘전집’에 편입하면서 일본 독자들과 대면했다. ‘환상문학 작가’, ‘미궁의 작가’로 일본에서 알려진 보르헤스의 방일은 그의 문학뿐만 아니라 일본 인식을 고찰할 수 있는 문화적 이벤트였다. 보르헤스를 초청한 일본국제교류기금은 29일 일정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보르헤스를 배려해 주로 휴식여행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의 방일은 환상문학의 수용이면서 아르헨티나와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좀 더 대중화하는 계기이기도 했다. 요컨대 이 글은 일본의 보르헤스 초청사업을 통한 문화교류 및 확대, 일본의 보르헤스 번역 수용의 문화사적 의미를 다층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번역문화사연구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