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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의 (인하대학교) 성지연 (인하대학교) 김기태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저널정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1 - 60 (30page)
DOI
https://doi.org/10.23875/kca.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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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이 지니는 보편성에 근거해 문화 프레임을 유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첫 코비드-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2월 20일부터 2021년 1월 29일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코비드-19 관련사설 357개를 분석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사설에서 가장 빈번히 등장한 문화프레임은 불확실성 회피 프레임으로 총 142회(27.8%) 등장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집단주의 프레임, 여성적 사회 프레임, 작은 권력거리 프레임, 장기지향 프레임, 남성적 사회 프레임, 큰 권력거리 프레임, 개인주의 프레임 순으로 나타났다. 2)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은 문화프레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언론인 조선일보의 경우, 큰 권력거리 프레임과 남성적 사회프레임을 자주 이용했으며, 진보 언론인 한겨레는 집단주의 프레임과 여성적 사회 프레임을 변별력 있게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3) 정부 정책에 따라서 적용되는 문화 프레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정부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사설에서는 집단주의와 여성적 사회, 그리고 단기지향 프레임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설은 큰 권력거리 프레임과 남성적 사회 프레임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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