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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27 - 156 (30page)
DOI
http://dx.doi.org/10.19170/eebs.2021.4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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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와 루마니아는 역사적으로 긴장 속의 관계였다. 두 나라의 긴장관계는 역사적으로 트랜실바니아 문제에서 기인한 바 크다. 헝가리 민족이 유럽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최초의 땅이 트랜실바니아이다. 헝가리인은 트랜실바니아에 정착하여 국가의 기초를 이루었고, 이후 서쪽으로 진출하여 오늘날의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헝가리의 영역을 완성하였다. 18세기 말까지 트랜실바니아에서의 지배민족은 헝가리인 이었고, 루마니아인, 사스인, 세클레르인들은 종속적인 상태를 유지하였다. 18세기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민족의식은 지속적으로 이 지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갈등 구조를 심화시켰다. 사회주의 시기 레닌주의에 근거한 탈민족적 민족정책이 추진되기도 하였지만 헝가리인과 루마니아인 사이의 갈등이 지속되었던 점은 민족주의의 속성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트랜실바니아에서의 헝가리인과 루마니아인의 갈등의 원인을 내부 식민주의 이론을 적용하여 살펴보았다. 내부 식민주의 이론은 동일한 거주 공간에서 우월한 민족과 열세인 민족이 공존하며 우월한 민족이 열세인 민족에 대한 종주권 혹은 지배권을 행사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러한 양상은 (내부) 식민주의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을 적용하여 트랜실바니아에서의 헝가리와 루마니아의 갈등의 성격을 분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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