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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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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민 (가천대학교) 이자연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49 - 196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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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2020년 21대 선거까지 강남역 살인사건, 미투 운동, n번방 사건 등 여성 관련 이슈가 많이 일어나면서 ‘여성’은한국 사회의 주요 담론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주요 언론의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 관련 선거 보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본 연구는 20대와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여성 후보자 관련 언론 보도를 제목, 소재, 성격, 보도 정향, 개인적 성향 프레임, 이슈 프레임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내용분석 결과, 여성 후보자가 단순언급되는 비중이 줄고 제목에 거명되는 비중이 증가하는 등 여성 중심적 보도가 늘어나는 등 작지만 희망적인 변화들이발견되었다. 소재면에서도 이슈/정책과 관련된 기사에 언급되는 경우가 늘었고, 연성 기사에 언급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여성 후보자가 거론된 기사는 논조면에서 대체로 중립적이었고 긍정적인 논조의 기사도 늘었다. 이슈 프레임은 남성적 이슈보다 여성적 이슈와 관련해 언급된 경우가많다는 점에서 외국 선행 연구 결과와 일치했다. 성향 프레임에 있어서는여성 후보자들이 대체로 중성적으로 묘사됐고, 흥미롭게도 여성적 성향보다오히려 남성적 성향으로 설명된 경우가 많았다. 21대 선거에는 특히 ‘강인한투사’ 프레임이 가장 많이 쓰이는 등 남성성의 수위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보수 언론과 진보 언론도 여성 후보자에 대한 보도 양태는 대체로 유사했으며 어느 한쪽이 눈에 띄게 여성 후보들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보도를 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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